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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강남 학부모 사교육비 매월 114만원

서울 강남구 학부모들은 매월 114만원을 자녀의 사교육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강남구가 17일 내놓은 '2011 강남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강남구 내 교사 1인당 학생수는 17명으로 전국 평균 20.6명, 서울 평균 23.7명보다 월등히 낮았다.

또 가구당 평균 사교육비는 월 114만원으로 소득이 높을수록 사교육비 지출도 높아지는 패턴을 보였다.

구민의 28% 월 평균 소득이 500만원 이상이었고, 78%는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중간층 이상에 속한다는 계층의식을 갖고 있었다.

한편 10만명당 병원 수는 의원이 서울 평균의 3.3배, 치과병의원 2.5배, 한방병(의)원 2배 가량 많았다. 특히 성형외과의 경우 서울 전체 성형외과의 72%가 집중됐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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