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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주알제리 한국 대사 "한국인 인질 파악 안돼"

김종훈 주알제리 한국 대사는 17일(현지시간) 이슬람 무장세력이 알제리 동부의 천연가스 생산 시설에서 외국인 수십 명을 인질로 붙잡은 사건과 관련, "한국인 인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사는 "무장단체가 공격한 알제리 동남부 인아메나스 지역에서 근무하는 한국인은 한 명도 없다"며 "지금까지 한국인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고 한국인에 대한 특이 동향도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인이 인질 가운데 포함됐다는 일부 외신 보도에 "알제리 외교부에 확인한 결과 피습 현장의 20개 국적 130여명 기술자의 최신 명단에 한국 국적의 근로자는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