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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고전 동화의 재해석 '잭 더 자이언트 킬러' 2월 개봉



고전동화 '잭과 콩나무'가 초대형 3D 액션 모험극으로 다시 태어나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다음달 28일 개봉 예정인 '잭 더 자이언트 킬러'다.

이 영화는 원작의 내용처럼 소년 잭이 마법의 콩나무를 타고 올라간 하늘위 세상에서 인간 세계를 정복하려는 거인들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는 이야기다.

2011년 개봉작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에서 평범한 인간을 꿈꾸다 털복숭이로 살아가게 되는 돌연변이 천재 과학자 행크를 열연했던 영국 차세대 미남스타 니컬러스 홀트가 타이틀롤을 맡았고, 이완 맥그리거·스탠리 투치·빌 나이 등 실력패 배우들이 가세했다.

메가폰은 '유주얼 서스펙트'과 '엑스맨' 1·2편, '수퍼맨 리턴즈' 등으로 전 세계 영화팬들을 열광시켰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잡았다. 싱어 감독은 고전의 단순한 뒤틀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이면에 감춰졌던 이야기로 눈을 돌려 깊이와 유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볼 거리의 스케일 역시 제목 만큼이나 거대할 전망이다. 국내 수입·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지난주 공개한 영화속 장면은 위협적인 크기의 거인들을 앞세워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또 주요 캐릭터들의 다양한 표정과 사연을 담아 호기심을 자아낸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은 "어렸을 적 원작 동화에 익숙했던 성인들에겐 향수를, 청소년들에겐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영상 혁명을 선사할 것"이라며 흥행 성공을 자신했다.

/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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