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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인 B의 장모 "돈 잘 쓰는 사위가 최고!"

최근 결혼한 B의 장모가 '사위 자랑'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합니다.

외부에 알려진 것과 달리 오랜 생활고에 시달려왔던 B의 장모는 요즘 "우리 사위 정말 예뻐 죽겠다"며 입에 침이 마를 날이 없다고 하는데요. 한 이웃 주민은 "B가 결혼 전부터 처가 식구들을 경제적으로 극진하게 보살핀다더라. 장모 처지에선 인기 연예인에 씀씀이까지 너그러운 사위가 사랑스러울 밖에 없을 것"이라면서도 "어쩔 때는 자랑하는 모습이 지나쳐 사위에게 '빨대를 꽂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지금이야 B로서는 처갓집 말뚝만 봐도 절을 할 때이지만 조금 시간이 흐르면 어떨지 모르겠다"며 입을 삐쭉 내밀더군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