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美 스핀 "스위프트, 투윤 보며 후회할 것"



포미닛의 허가윤과 전지윤이 결성한 유닛 투윤이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스핀의 극찬을 받았다.

스핀은 17일(현지시간) '투윤이 '24/7' 뮤직비디오에서 K-팝을 한국식 컨트리로 기가막히게 재해석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데뷔 타이틀곡 '24/7'과 투윤을 집중 보도했다.

스핀은 미국의 '컨트리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를 언급하며 "K-팝 최초로 컨트리풍의 장르를 시도한 투윤의 신곡을 접하고 분명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그가 놓친 컨트리 사운드로 '디즈니'다운 순수한 환상을 재현할 기회를 투윤이 꿰찼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컨트리를 재해석한 다양한 시도와 뮤직비디오의 위트를 높이 평가하며 투윤이 '컨트리(Kountry: K-팝+Country)'라는 한국적 컨트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극찬했다.

투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컨트리 뮤직이 미국만의 장르로 여겨졌지만, 최근 급부상한 K-팝에서 컨트리 장르가 처음 시도된 것에 주목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