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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오디션 프로그램의 힘…전문대 실용음악과 444대 1

2013학년도 전국 전문대학 신입생 수시모집 경쟁률이 6.1대 1로 집계됐다.

20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해 8~12월 중 138개 대학별로 실시된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전년 대비 0.1%포인트 상승, 평균 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합격자의 평균 등록률은 85.2%로 3.1%포인트 올랐으며 이들 대학들은 15만9945명을 수시로 모집, 전체 모집정원의 79.9% 차지했다.

학과별는 특히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의 영향으로 이번에도 실용음악과가 최고 444.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뒤를 이어 간호과 86.5대 1, 의상과 71.5대 1, 문예창작과 61.5대 1, 항공운항과 58.5대 1, 물리치료과 45.5대 1 등의 순이었다.

전문대교협 측은 "소질이나 적성에 따라 전문대학의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응시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지원율과 등록률이 동시에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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