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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 해 첫 명절 소비 트렌드는?



CJ오쇼핑이 고객 6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가올 설 연휴에는 '소비 양극화, 명절의 휴가화, 온라인 쇼핑의 증가'라는 새로운 명절 소비 트렌드가 생겨날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97%는 이번 설 지출을 지난해보다 줄이거나 동결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37% 이상이 차례를 지낼 계획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지난해 설 12%에 불과했던 온라인 쇼핑에 대한 선호도는 올해 19%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