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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공항패션 '스포티한 멋'



배우 조안이 영화 '소리굽쇠' 촬영차 16일 오후 스포티한 패션에 눈에 띄는 무결점 피부로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나 화제다.

점점 과해지는 스타들의 공항패션과 달리 소녀 같은 이미지의 조안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 은은한 카키 컬러의 야상과 브라운 계열의 백팩, 운동화를 매치해 일반인들도 따라 입기 좋은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자칫 평범할 수 있는 패션이었지만 톡톡 튀는 네온 컬러의 운동화를 포인트로 활용해 자연스러우면서 스포티한 공항패션을 동시에 표현했다.

조안이 착용한 야상은 스프리스 제품이며 형광색 컬러의 운동화는 포니 제품으로 이전에도 많은 스타들이 착용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