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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애경 리큐 "누적 매출 500억원 돌파"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초고농축 세탁세제 '리큐 2배 진한 겔'이 지난 2010년 5월 출시이후 누적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애경은 리큐 2배 진한겔이 시장조사 전문기관 AC닐슨 최근(2012년 11월 기준) 자료 집계결과 매출 500억 달성, 자체 집계결과 판매량 75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애경이 판매한 리큐 2배 진한겔 750만개는 200g 셔츠 한 벌 당 세제사용량을 기준으로 총 140억벌의 세탁이 가능한 양이다.

또 제품용기(26㎝)를 일렬로 쌓을 경우 1950㎞의 높이로 제주도 한라산의 1000배 높이기도 하다.

매출 500억 달성 기간도 국내 액체세제 브랜드 중 제일 빨랐고 인지도도 높았다.

지난 6일 브랜드가치평가전문 기관인 브랜드스탁(www.brandstock.co.kr)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리큐는 올해 처음 진행된 브랜드가치 평가지수에서 726.29점(1000점 만점)을 받아 다른 액체세제들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애경 관계자는 "올해는 이 같은 리큐의 상승세를 발판 삼아 튜브형 겔스틱 세제, 팬슬형 휴대용 얼룩제거제 등 신제품군을 더욱 다양화하고 친환경 마케팅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대한민국 액체세제의 대표브랜드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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