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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JYJ 초호화 자체 매거진 출시



그룹 JYJ가 1000일간의 활동 기록을 담은 매거진을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의 탄생 1000일을 기념한 인터뷰 매거진 '더 JYJ' 창간호는 월드 와이드 영어 앨범을 비롯한 월드투어, 뮤지컬·드라마 등 솔로 활동에 대한 기록들을 시간별로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소송 합의에 이어 일본 에이전시 에이벡스와의 소송에서도 승소를 거둬 모든 법적 분쟁이 마무리 된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는 매거진이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긴 시간 동안 우리만의 길을 가기 위해 노력 했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각 멤버들의 역량을 키웠다. 두 차례 성공적인 월드 투어와 드라마와 뮤지컬에서의 독보적인 성과 등을 만들었다"며 "힘들었던 시간에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기념이 될 만한 책을 선사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더 JYJ는 25시간에 걸친 멤버들의 인터뷰를 포함해 총 139 페이지로 구성됐다. 창간호 특집 DVD가 함께 수록됐다. 다음달 초 출시되며 씨제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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