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4.8인치 아이폰 '매스' 6월 출시

애플이 4.8인치 화면을 채택한 새 아이폰을 6월께 출시할 예정이다.

대만경제전문지 공상시보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5S와 아이폰 매스가 6월 열리는 애플의 연례 전세계개발자회의(WWDC)를 전후해 동시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 제품은 각각 4인치와 4.8인치 화면을 채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을 제작하는 팍스콘과 같은 하청 업체가 대만 기업인 만큼 이번 보도는 신빙성이 있다.

4.8인치 화면 장착이 예상되는 아이폰 매스는 기존 아이폰 시리즈보다 화면이 1인치 가까이 커진 제품이라는 점에서 애플이 삼성에 이어 패블릿(Phablet) 시장에 뛰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낳고 있다.

패블릿은 전화(Phone)와 태블릿(Tablet)의 합성어로 5~6인치 전후 대화면을 장착하고, 전화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기기를 말한다.

애플은 이들 제품 외에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제3의 아이폰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폰5S와 아이폰 매스가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하는 반면 이 제품은 12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연말 iTV까지 출시할 계획이어서 태블릿이나 노트북 PC 신제품 등을 합치면 올해 7~8종의 차세대 제품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셈이라고 공상시보는 소개했다.

대만 부품업계는 아이폰 신모델과 관련해 3월부터 터치스크린 패널과 카메라 렌즈 등 부품 공급이 시작되고, 조립은 4월에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형 아이폰 조립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팍스콘이 대부분 맡는다.

신문은 신제품 출시설과 관련해 구체적인 부품 공급업체 명단까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