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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2 유저들이 반한 명품 케이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다. 이 제품은 펜 입력 방식과 다양한 성능을 앞세워 국내에서만 1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갤럭시노트2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화면이 큰 탓에 한 손으로 무리하게 조작할 경우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액정이라도 깨진다면 그 충격이 여간 클 수밖에 없다. 이에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실용적인 기능까지 갖춘 액세서리가 유저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그 중 슈피겐SGP는 갤럭시노트2용 액세서리를 10만개 이상 판매한 대표 케이스다. 기기를 보호하는 안전성, 동영상 시청을 위한 거치 기능, 카드 수납공간 등의 편의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케이스를 여럿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하드북 = 디자인, 컬러, 실용성을 모두 고려하는 유저라면 슈피겐SGP의 갤럭시노트2용 '하드북'이 제격이다. '하드북'은 한 권의 다이어리처럼 심플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색감을 갖춰 대화면 스마트폰의 주 사용자인 젊은 여성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들고만 있어도 눈에 띄는 화사한 핑크, 라벤더, 스카이블루, 네이비 등의 컬러로 선보여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다.

제품 활용도를 높여주는 기능과 기기 보호 또한 충실하다. 뒷면의 커버를 접어 홀더 부분에 고정하면 동영상을 감상하기 편한 각도로 기기를 거치할 수 있으며, 카드를 수납할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됐다. 고급 인조가죽 소재는 기기 전체를 감싸줘 외부 자극과 충격으로부터 기기의 파손을 방지해준다. 3만9900원.

◆울트라플립 = 플립커버는 슬림하긴 하지만 베젤이 그대로 노출돼 외부 충격에 취약하다. 울트라플립은 부드러운 고급 인조가죽 커버와 내구성이 우수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하드케이스를 결합한 형태로 기기 전체를 빠짐없이 감싸주며 기기에 딱 맞는 슬림한 사이즈까지 갖추었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세심한 설계와 기능도 돋보인다. '울트라 플립'의 커버 안쪽에는 한 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수화부 위치에 맞춰 스피커홀이 뚫려 있어 커버를 닫고 통화할 수 있다. 특히 카드 수납 상태에서 커버를 닫을 때 들뜨거나 홈버튼이 눌리는 일이 없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점도 돋보인다. 3만7500원.

◆발렌티누스 = 고품격을 원하는 직장인에게는 천연 가죽을 활용한 케이스가 인기다. 발렌티누스는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최고급 소가죽과 명품에 가까운 완벽한 마감처리가 곁들어져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 제품이다.

내부에 카드나 명함을 수납할 수 있는 6개의 칸이 있어 지갑 겸용은 물론 명함이 필요한 비즈니스 미팅 시 센스 있게 활용할 수 있다. 기기를 완벽하게 감싸주며, 내부는 부드러운 초극세사 샤무드 원단으로 처리해 흠집 걱정도 덜어준다. 블랙과 라이트브라운, 다크브라운은 5만7900원, 빈티지 에디션은 5만9900원.

슈피겐SGP의 모든 제품은 슈피겐SGP 공식스토어(www.spigen.co.kr)와 주요 오픈마켓,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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