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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고대·성대 등 7곳 로스쿨 인증유예

첫 로스쿨 평가에서 고려대와 성균관대 등 7곳이 개선이 필요한 인증유예 판정을 받았다.

21일 대한변호사협회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대한 첫 인증 평가 결과 18개 대학원이 '인증', 나머지 7개 대학원이 '인증 유예'(개선 권고) 평가를 받았다.

인증 유예 평가를 받은 법학전문대학원은 강원대 고려대 동아대 성균관대 전남대 충북대 한양대 등 총 7곳이다. 이들 학교는 교원 연구 실적 미비, 교원 강의 부담 시간 초과, 등록금 의존율 기준 초과, 투자 교육비 미달 등을 지적받았다.

이번 로스쿨 인증 평가는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시된 첫 본 평가며 교육목표, 입학 전형, 교육 과정 등 8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다.

하부환 위원장은 "인증유예 평가 대학원들은 교원 연구실적 미비, 교원 강의부담 시간 초과, 등록금 의존율 기준 초과, 투자 교육비 미달 등을 지적받았다"면서 "불충족 판정을 받은 항목들은 1년 동안 개선 과정을 거쳐 추가 평가를 통해 인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일부 사립법학전문대학원은 법인의 재정적 지원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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