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임시거주 위기가정 지원

서울시가 혹한 속에서 노숙 직전에 처한 '임시거주 위기가정' 42가구에 대해 긴급지원에 나섰다.

21일 서울시는 자녀와 함께 여관이나 찜질방, 공원 화장실, 고시원 등에서 간신히 살아가고 있는 42가구에 주거지와 생활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정의 거주실태를 보면 '여관' 6가구, '찜질방' 1가구, '환경이 열악한 단칸방' 1가구, '고시원' 34가구로 나타났다.

이들은 고시원을 포함해 대부분 보증금도 없이 2만원 정도의 일비나 이용료로 하루하루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임시거주시설의 거주비가 연체돼 내쫓길 위기에 놓인 6가구에도 가구당 300만원의 긴급비 지원과 자립지원시설의 입주를 안내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