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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선생님 10년새 2세 더 고령화

서울 시내 교단에 서는 선생님들의 고령화 현상이 점점 뚜렷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서울시교육청의 2002~2012년도 서울교육통계에 따르면 2002년 39.4세였던 서울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 전체 교원의 평균 연령이 지난해 41.5세로 두살이나 많아졌다.

연령별로 보면 2002년에는 전체 교원 가운데 20대가 50대 이상(50~63세)보다 더 많았지만 지난해에는 50대 비율이 20대를 앞질렀다. 교원이 가장 많이 몰린 연령대도 40대에서 50대 이상으로 바뀌었다.

이 기간 50대 이상 교원 수는 1만1630명에서 2만1744명으로 만명 이상 늘었다. 반면 20~40대 교원 수는 4000명가량 감소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신규 교사 선발인원에 비해 명예퇴직 비율이 적다"면서 "임용시험 문이 좁아 신규 교사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는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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