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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송선미 데뷔 16년만에 사극 첫 도전



송선미가 JTBC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 캐스팅됐다.

극중 민희빈 강씨 역을 맡아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 송선미는 "신인의 자세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선시대 사랑과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여인들의 궁중 암투를 다룬 이 작품은 '무자식 상팔자' 후속으로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