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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30월20일부터 은행 대출 가산금리 한눈에 비교

앞으로 두 달 후에는 금융소비자들이 금리가 낮은 은행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3월20일부터 은행의 대출 가산금리를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동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부터 은행권과 함께 '가산금리 비교공시 기준 제정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세부기준을 마련해 다음 달 말 각 은행의 전산시스템과 은행연합회의 비교공시 시스템을 완전히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행별 대출 가산금리 비교는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시 대상은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일시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개인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3개와 운전자금 신용대출, 운전자금 물적담보대출, 보증서 담보대출 등 중소기업대출 3개다. 가계대출은 전월, 중소기업대출은 직전 3개월 평균 대출 기준금리와 가산금리가 공시된다. 공시주기는 매월 20일이며 휴일인 경우는 다음 영업일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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