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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10년후엔 젊은이 2명이 노인 1명 부양

10년 뒤에는 젊은이 2명당 노인 1명을 부양해야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의 경우 젊은이 6명당 노인 1명이다.

22일 미래에셋은퇴연구소와 통계청, 유엔 등에 따르면 올해 한국 '노년부양비'는 16.7%로 추정된다. 노년부양비란 생산가능인구(15~64세) 100명당 노년(65세 이상) 인구를 보여주는 비율이다.

올해 노년부양비 16.7%는 생산가능인구 100명이 노인 16.7명을, 즉 젊은이 6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의 계산은 현실과 괴리가 있어 실제 젊은 층의 부양 부담은 이보다 훨씬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일반적인 노년부양비는 15~64세 생산가능인구를 기준으로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높은 대학진학률 등을 고려하면 20대 초반까지는 대부분 부양능력이 없다. 또 평균 은퇴시기를 고려하면 50대 후반과 60대 초반 인구는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핵심생산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년 인구를 파악한 이른바 '실제 노년부양비'를 보면 이미 젊은 층 3명당 노인 1명을 부양하는 수준으로 나타난다. 핵심생산인구는 생산가능인구 중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인 25~49세에 해당하는 인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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