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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60대 연령층 실업률도 고공행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대로 뛰어오른 60대 이상 연령층의 실업률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60대 이상 연령층의 실업률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한 직후인 2010년(2.4%)에 전년(1.4%)보다 1.0%포인트 급등한 뒤 하락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60대 연령층의 이 같은 실업률 지속 원인으로 일자리 수요 급증을 꼽았다. 60대 노년층을 위한 일자리는 한정된 반면 구직을 원하는 60대 이상 고령 인구는 해마다 늘고 있어 실업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관계자는 "60대 이상 연령층의 고용환경이 갑자기 악화했다기보다 경제활동을 하지 않으면 생활이 어려워져 구직에 나선 노인들이 늘었다"고 풀이했다.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가 은퇴세대로 편입하는 등 60대 이상의 인구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경험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정책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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