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30대 남성 인수위 침입 "박 당선인 사랑합니다"

30대 남성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건물에 무단 침입해 기자회견까지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자신을 1983년생이라고 밝힌 이모씨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 단상에 서더니 "모든 악재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우산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에서 일하게 됐다"고 말한 그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사랑합니다"고 답했다. 경찰관이 늘어선 입구를 어떻게 통과했느냐는 질문에는 "걸어서 왔다. 아무런 제재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 청년은 경찰에 인계된 후 귀가 조치됐다./김유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