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명문대 출신 방송대 몰린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움의 산실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방송대(총장 조남철)에 따르면 지난 10일 마감된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 7만3126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서울 유명 대학 출신은 1500명으로 지난해보다 200여 명 증가했다.

평생교육 열풍 속에서 40~50대 지원자는 3만3925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3219명이나 늘었다.

의사 손정구(29)씨는 "방송대에서 평소 배우고 싶었던 경제학과 법학을 함께 공부하고 있다"면서 "등록금이 한 학기 35만원 선으로 학비 부담이 적고 언제 어디서나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엄중흠 대외협력과장은 "지난해 11월 KBS2 다큐멘터리 3일에 소개된 방송대의 모습이 고무적인 반응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정시 합격자 발표는 30일이며 미달 학과에 한해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추가 모집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대 홈페이지(www.knou.ac.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1577-2853 /장윤희기자 uniqu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