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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요즘 할리우드의 '대세'인 제시카 차스테인은 누구?

영화 '마마'(왼쪽)와 '제로 다크 서티'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오는 제시카 차스테인



요즘 할리우드는 제시카 차스테인의 독무대다. '마마'와 '제로 다크 서티' 등 주연작 두 편이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24일과 3월 7일 차례로 개봉될 공포영화 '마마'와 액션 스릴러 '제로…'에서 차스테인은 같은 배우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다른 외모와 느낌을 선보인다. 애인의 두 조카를 모성으로 뒤틀린 원혼에게서 구해내려는 펑크 록 뮤지션과 오사마 빈 라덴 체포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CIA 민완 요원을 각각 연기한다.

상복도 터질 조짐이다. '제로…'로 지난주 열린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고, 다음달 개최될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여우주연상 수상이 유력하다.

1977년 미 캘리포니아주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난 차스테인은 여섯 살 때부터 무용을 배우기 시작해 청소년기를 댄스 공연단에서 보냈다. 이후 새크라멘토 시티 칼리지를 거쳐 줄리어드 스쿨에서 로빈 윌리엄스로부터 받은 장학금으로 드라마 연기를 수학했다. 2004년 TV 시리즈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우리에겐 브래드 피트의 헌신적인 아내로 출연했던 '트리 오브 라이프'와 허영기 많아 보이지만 심성은 따뜻한 백인 주부를 연기했던 '핼프'로 2~3년전부터 얼굴을 알리고 있다.

/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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