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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해일·윤제문·공효진 뭉친 '고령화 가족' 크랭크업

박해일



박해일·윤제문·공효진·윤여정·진지희가 사고뭉치 패밀리로 뭉친 '고령화 가족'이 지난주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천명관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이 영화는 개성 만점의 삼남매가 엄마와 다시 모여 살게 되면서 일어난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해일과 윤제문은 삼류 영화감독 인모와 염치 없는 백수 한모를, 공효진은 결혼이 가장 쉬운 로맨티스트 미연을 각각 연기했다.

공효진



윤여정과 아역스타 진지희는 엉뚱한 성격의 엄마와 미연의 사춘기 딸 민경으로 출연했다. 메가폰은 '파이란'과 '역도산'의 송해성 감독이 잡았다.

박해일은 한강 둔치에서 마지막 촬영을 끝낸 뒤 "유독 추운 올 겨울이 따뜻하게 느껴졌다. '괴물' 만큼이나 궁금하고 개성 넘치는 조합이었다"고 크랭크업 소감을 밝혔다. 개봉 일정은 미정.

/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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