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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인영 나르샤 '우리도 영화감독'

나르샤(왼쪽)와 유인영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연기자 유인영, 일본 여배우 후지타니 아야코가 스마트폰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올레 국제스마트폰 영화제 측은 23일 "현직 감독과 스타가 멘토와 멘티로 만나는 '멘토스쿨'을 통해 이들이 감독에 도전한다"며 "나르샤는 이호재 감독에게. 유인영과 액션스타 스티븐 시걸의 딸로 잘 알려진 후지타니는 이무영 감독과 정정훈 촬영감독에게 각각 사사한다"고 밝혔다.

나르샤와 유인영은 29일 기자회견에서 데뷔 소감을 밝힐 예정이며, 영화제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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