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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소녀 10명 2명 임신 경험···예방 교육 시급



콜롬비아 소녀 10명중 2명이 임신 경험을 지닌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메트로 보고타는 콜롬비아 가정보건국의 자료를 인용해 18세 미만 미성년 여성의 19%가 한번 이상 임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 큰 문제는 12~14세 여자이이들이 임신한 사실조차 모른 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보건국장 디에고 몰라노에는 "많은 여자아이들이 성폭행 등으로 원치 않는 임신을 한다"며 "하루 일상처럼 일어나는 미성년자들의 임신에 대해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가정보건국은 700개 이상의 구역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교육에 나설 방침이다. 또 성폭행 예방 교육이 가정에서부터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