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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장학금,건축교실...대한건축사협회의 나눔

▲ 대한건축사협회가 마련한 '어린이 건축교실·한옥체험'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모습.



"재능은 키우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것이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운동이 활발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건축가들이 국민을 위한 특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대한건축사협회는 건축분야의 전문기술을 활용해 '무료 신고대상 건축물 설계' '침수건축물 안전점검 실시' '무료 해비타트 집짓기 사업 설계' 등의 재능기부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대한건축사협회는 건축물 총괄 디자이너로서 활발한 재능기부활동을 지속적, 체계적으로 전개하며 건축이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선다는 방침이다.

건설 인재 육성에도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전국 건축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장학사업은 현재까지 총 63명에게 3억1550만원에 이르는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에게 건축의 체험을 통한 건축문화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국토해양부와 공동으로 '어린이 건축교실 및 한옥체험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한옥과 함께하는 건축창의체험' '친환경건축설계 아카데미' '한옥설계 전문인력 양성과정' '시민건축대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앞으로 건축의 전문성과 보편성을 함께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