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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뉴이스트 벌써 첫 단독 콘서트



남성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1년만에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연다.

두 번째 앨범으로 7개월 만의 컴백을 앞둔 뉴이스트는 다음달 13일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쇼 타임 뉴이스트 타임 인 서울'을 개최한다.

뉴이스트는 데뷔 초부터 탁원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빼어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일본 정식 진출을 하지 않았음에도 3000여 명을 동원한 단독 콘서트를 10분 만에 매진시키며 차세대 K-팝 기대주로 떠올랐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이번 공연은 뉴이스트가 팬들과 좀 더 가까이 호흡하고 소통하기를 원해 대형 공연장이 아닌 극장형 공연장에서 열게 됐다"며 "순수한 소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성장한 뉴이스트의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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