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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여객 5명 중 1명, 저비용항공사 이용"

지난해 항공여객 5명 중 1명이 국내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한 승객 숫자가 모두 1306만명으로 2011년 1052만명에서 24.1% 증가했다.

승객 증가에 따라 저비용항공사의 국내·국제노선의 전체 시장점유율도 16.5%에서 18.8%로 높아졌다.

국내에서는 전체 22개 노선 중 저비용항공사가 운항 중인 5개 노선에서 모두 947만명을 수송했다. 이는 2011년 869만명에서 9% 증가한 규모다.

국제노선은 저비용항공사의 취항노선이 2011년 25개에서 2012년 27개로 늘어나고, 해외여행 수요가 함께 증가한 덕분에 이용자 수가 183만명에서 359만명으로 95.6% 급증했다.

이에 따라 저비용항공사의 국제선 시장 점유율은 2011년 4.3%에서 2012년 7.5%로 올라섰다.

저비용항공사의 비중이 높았던 국제노선은 김포~나고야(99.8%), 김해~타이베이(66.9%), 제주~푸둥(57.4%), 김해~세부(46.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의 지속적 증가와 항공기 추가 도입, 국제노선 확대로 국제선을 중심으로 성장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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