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에콰도르 명물 '이동식 도서관' 등장



최근 에콰도르에 '찾아가는 도서관'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메트로 에콰도르 키토에 따르면 이 도서관은 버스를 개조해 책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식민지시절 의학자, 작가, 법률가로 유명한 에우게니오 에스페호의 이름을 붙인 이 도서관은 문학, 시, 역사, 소설 등 기증받은 책으로 꾸며져 있다.

시민단체 '문화의 집'은 엘 레끄레오(el Recreo)쇼핑센터와 협력해 이 이동식도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쇼핑센터 앞뜰에 이동식도서관을 설치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문화의 집' 관계자는 " 책을 빌리려면 개인 도서대여카드가 필요하며 최대 60일간 장기 대여가능하다"며 "이 공간을 통해 모든 시민들에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비에르 고르디요 기자·정리 이국명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