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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입차 맞서 아반떼 디젤 출시한다

현대차가 급성장하고 있는 수입차에 맞서 '아반떼' 디젤 모델을 출시한다.

재경본부장 이원희 부사장은 24일 콘퍼런스콜을 통한 기업설명회(IR)에서 "수입차 시장에서 소형·디젤차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아반떼 디젤 등 라인업을 추가하고 '유로 패키지(유럽형 주행성능·편의기능을 추가한 차량)'를 추가해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는 한편 판매 전문가 육성, 프리미엄 정비 강화, 맞춤형 서비스 등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외 매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원화 강세와 엔화 약세의 영향권에 놓일 수 밖에 없다. 이에 대해 현대차는 결제통화 다변화, 원가구조 개선,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부사장은 "원-달러 환율을 1056원, 달러-엔 환율을 83.9엔 정도로 예상한다. 해외 현지 생산 확대로 (해외판매 중) 수출 비중이 계속 줄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싼타페 롱바디를 4월에, 신형 i10를 4분기에 각각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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