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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4 '씁쓸한 지각 출시'



최신 아이폰, 갤럭시 스마트폰 대비 절반 수준의 가격을 자랑하는 '넥서스4'가 국내에 출시된다.

LG전자와 구글이 안드로이드 레퍼런스(기준) 스마트폰으로 만든 이 제품은 24일 국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넥서스4는 안드로이드 젤리빈 운영체제(OS)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4.7인치 화면에 퀄컴의 최신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는 등 LG전자의 최고급 모델인 옵티머스G에 필적할 만한 제품이지만 가격은 약 40만원선으로 저렴하다.

이 때문에 미국과 유럽 등지의 온라인 판매 과정에서 큰 인기를 끌어 일부 지역에서는 판매 시작 수분만에 품절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제품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가 많았으며 표현명 KT 사장이 트위터를 통해 넥서스4 출시를 공개적으로 요청하기도 했다.

넥서스4가 국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고 해서 바로 출시되는 것은 아니다. 가격, 판매방법, 물량 등은 LG전자와 구글이 논의해 결정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