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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현대차,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성장세는 둔화

현대차가 지난해 사상 최대치의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는 24일 콘퍼런스콜을 통해 기업설명회(IR)를 열어 지난해 매출액 84조4697억원, 영업이익 8조43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판매대수 증가와 판매제품 구성 개선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8.6% 늘어났다. 자동차 부문 매출이 71조3065억원, 금융 및 기타 부문이 13조1632억원이다. 영업이익은 5.1% 증가했다.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환율 변동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하반기 실적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주춤해 예년보다 성장세는 다소 둔화했다. 지난해 지속된 원화 강세에 연말부터 엔화 약세까지 겹친 점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해 4분기 실적이 특히 저조했다.

판매 122만6847대, 매출액 22조7190억원, 영업이익 1조8319억원 등 2011년 4분기는 물론이고 지난해 3분기보다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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