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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노원구, 내달 14일까지 '공동주택 지원사업' 접수

공동체활성화 등 사업비 총 8억6000만원 지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쾌적한 아파트 주거환경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사업대상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공용시설물 유지관리사업'이다.

중점 지원대상사업은 공동체 활성화 분야(텃밭가꾸기, 녹색장터, 자원봉사, 주민화합행사, 공동육아 등),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 분야(자전거 보관대 설치·개선, 친환경시설 개선사업, 에너지절약시설의 설치·개선사업), 아파트 마을공동체협의회 공모사업, 기타 아파트 마을공동체 특화문화프로그램 추진사업 등이다.

지원 사업비는 총 8억6000만원으로, 공동체활성화 부문은 최대 1000만원, 공용시설 유지관리 부문은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내달 14일까지 장기수선 계획 및 자체부담금 예산 확보에 따라 입주자 대표회의를 거쳐 관리주체가 공동주택지원과(02-2116-3847)로 방문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사업계획서, 설계서, 자체부담 입증 자료 등 각 2부씩이다.

단, 사업시행에 따른 행위허가 등 인·허가가 수반되는 사업은 사업가능여부를 사전검토 후 신청해야 한다.

구는 사업을 신청한 공동주택에 대해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의의 심의 의결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결과는 3월 중순 선정된 아파트 단지에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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