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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씨엔블루 자작곡이어 앨범 디자인까지



씨엔블루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네 번째 미니앨범 '리: 블루' 스폐셜 한정판을 발매한다.

스페셜 한정판은 멤버 별 네 종류로 제작 됐으며, 멤버들이 디자인 등 직접 제작에 참여해 관심을 끈다. 이 음반에는 씨엔블루가 직접 그린 그림도 담겨 있으며, 미공개 엽서도 수록된다.

소속사는 "멤버들 각자의 취향과 개성이 반영된 음반인 만큼 팬들의 반응도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멤버들이 앨범 전체를 자작곡으로 채운 데 이어 제작에까지 참여해 스페셜 한정판의 소장 가치는 더욱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아임 소리'로 활동하고 있는 씨엔블루는 컴백 2주째에도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에서 올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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