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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사랑의 온도탑 100도 넘었지만…서울은 아직 79도

오는 31일 종료를 앞두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서 서울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4일 사랑의 온도탑의 수은주는 전국 평균 103.9도에 달하고 있지만 서울은 79도에 머물고 있다.

이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서울의 모금 목표액은 299억2100만원으로 현재 모금액은 239억65만원에 그치고 있다.

전국 사랑의 온도탑은 17일 목표액인 2670억원을 달성했으며 지역별로는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충북, 충남, 제주가 100도를 돌파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서울은 중소기업, 자영업자, 일반시민의 기부 비율이 높은 편인데 이번 불황의 여파로 풀뿌리소액기부가 위축돼 모금이 저조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금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청 주민생활지원과,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성금·성품을 낼 수 있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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