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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강성훈 또 사기혐의 피소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또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24일 서울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모씨 등 4명은 강성훈이 2008년부터 340차례에 걸쳐 55억원을 빌려 29억원을 갚고 나머지를 변제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강성훈은 지인에게 빌린 10억원 상당을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돼 다음달 13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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