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날씨] 강풍에 체감온도 -18.2도..주말 내내 '강추위'

금요일인 25일 중부 지방의 수은주가 전날보다 10도 가량 떨어지면서 매서운 한파가 또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1도까지 떨어졌다.

철원 영하 13.4도, 춘천 영하 11.1도, 문산 영하 10.9도, 인천 영하 9.3도, 수원 영하 8.6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다. 서울은 체감온도가 영하 18.2도, 대관령은 영하 26.9도까지 내려갔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이날 0시를 기해 중부 대부분 지역과 경북 북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낮에도 남부지방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물러 추울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ㆍ춘천 영하 6도, 수원 영하 5도, 청주ㆍ대전 영하 3도, 전주 영하 1도, 광주ㆍ대구 0도 등이다.

토요일인 26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추위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26일까지 해안과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바람도 계속 강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월요일인 28일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29일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