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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힐링 열풍 타고 안방극장 장악한 멘토들

김미경



힐링 열풍 속에서 이 시대의 대표 멘토들이 서점가를 넘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먼저 '김미경의 드림 온' '언니의 독설' 등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스피치 전문가인 김미경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tvN '김미경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성공한 유명 인사가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들의 노하우를 김미경이 강의로 풀어내는 토크쇼 형식으로, 특유의 촌철살인 강의가 호평을 얻고 있다.

25일 방송된 3회는 평균 1.9%(닐슨코리아 tvN·온스타일·스토리온·올리브·XTM 동시방송 5개 채널 합산 케이블 가입기구 기준), 최고 2.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난도 교수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등을 통해 젊은이들의 멘토로 떠오른 김난도 교수도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유행의 발견'에 출연했다. 그는 24일 방영된 첫 회에서 화를 조절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인 혜민스님은 이달 초 방영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땡큐'에 출연한 바 있다. 차인표·박찬호·혜민스님의 여행기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이 프로그램은 방영 당시 호평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았다.

SBS는 파일럿 프로그램인 '유행의 발견'과 '땡큐', 그리고 다음달 방영할 '행진' 중 하나를 설이 지난 후 '고쇼'의 후속으로 정규 편성한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진 '땡큐'의 편성이 유력 시 되고 있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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