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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루마, 동서 지간인 권상우 몸매에 "음메 기 죽어"

이루마(왼쪽)와 권상우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동서 지간인 권상우의 몸매에 부러움과 질투심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요즘 아내의 여동생인 손태영의 남편 권상우가 출연하는 SBS 월화극 '야왕'을 재밌게 보고 있다는데요. 얼마 전 이 드라마에서 권상우가 한껏 몸매를 과시하는 모습을 봤다는 이루마는 "가끔 함께 수영장에 놀러가서 권상우씨의 몸이 좋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는데 더 좋아졌더라. 괜히 처절한 마음이 들었다"면서 "평소에도 비교될까봐 권상우씨가 집에 오는 날에는 아내 앞에서 옷을 갈아입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