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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 미워도 다시 한 번? 윈도8 탑재 스마트패드 '엘리트 900'

한국HP가 재차 스마트패드 시장에 도전한다. 25일 공개한 'HP 엘리트패드 900'이 주인공이다.

HP 엘리트패드 900은 10.1인치 IPS(인플레인스위칭) 화면을 장착했으며 무게 630g, 두께 9.2㎜로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에 편리하다. 여기에 PC와 같은 윈도8 OS를 쓰기 때문에 이동 중에도 PC와 다름없이 문서 작성·편집, 전자우편(이메일) 등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

HP가 제공하는 '클라이언트 시큐리티'를 통해 바이러스나 다른 보안 위협에 대항해 업무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전면에 고화질(1080p)의 웹캠을 장착해 화상 회의에도 사용할 수 있다. 뒷면에도 800만 화소 카메라를 달았다.

외관에 전원과 이어폰 등 2개의 단자만 장착하는 등 디자인도 간소하게 설계했다. 제품 가격은 32GB(기가바이트) 와이파이 버전 기준 75만원이다.

아울러 HP는 하이브리드PC인 HP 엔비X2도 선보였다. 노트북과 태블릿PC의 기능을 모두 갖춘 이 제품은 자석 도킹스테이션을 사용해 평소에는 노트북처럼 쓰다가 필요시에는 화면만 떼어 태블릿PC처럼 사용할 수 있다.

11.6인치에 1366×768 해상도의 화면을 탑재했고 1.8㎓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달았다. 무게는 키보드 도킹스테이션을 포함해서 1.39㎏이고 태블릿 화면만 떼어내면 690g이다.

화면만 떼어내 태블릿PC처럼 사용할 때의 사용시간을 늘리고자 키보드 도킹스테이션을 함께 사용할 때는 키보드 쪽의 배터리를 먼저 쓰도록 설계했다. 일반 PC와 마찬가지로 USB 포트와 고화질멀티미디어인터페이스(HDMI) 포트를 달았다. 9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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