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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학생 '지구별 꿈 도전단' 13팀 선발

▲ '제1기 지구별 꿈 도전단' 발대식에서 44명의 대학생들이 각자의 독특하고 진취적인 꿈을 실현하는 글로벌 인재로서의 봉사와 헌신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지만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하는 팀, 소아암 완치 경험자로서 암 환자에게 도전의 가치와 희망을 전달하는 팀, 아프리카 무역모델을 탐험하고 개척하는 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 www.kosaf.go.kr)과 우리은행이 최근 대학생 2079개 팀을 대상으로 '글로벌'과 '꿈'을 주제로 공모해 '제1기 지구별 꿈 도전단' 13팀 44명을 선발했다.

서류심사와 프리젠테이션 면접, SNS 응원 등을 거쳐 16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합격한 도전단은 앞으로 두 달동안 5대륙에서 저마다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기회를 갖게 된다.

봉사와 헌신의 미덕을 갖춘 글로벌 인재 후보로 선발된 도전단은 발대식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확인하고, 도전의 의지를 다졌다.

재단은 이들에게 스펙쌓기나 취업준비에 매몰되지 말고 세계인으로서의 꿈을 그려보도록 팀당 최대 10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면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도전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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