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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택시 승차거부 단속건수 3년새 3배

서울시의 택시 승차거부 단속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의 택시 승차거부 단속 건수는 6255건으로 집계됐다. 2009년 2105건과 비교하면 적발 건수가 3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그러나 같은 기간 다산콜센터와 담당부서에 접수된 택시 승차거부 신고 건수도 2009년 1만3335건에서 지난해 1만6699건으로 25.2% 늘어 처벌 실효성이 크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백호 시 교통정책관은 "승차거부 적발 시 면허정지 6개월 등의 강력한 처벌을 내릴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 중"이라며 "운수 종사자의 마인드 개선도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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