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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이혼한 부인이 보낸 소포 여니 죽은 태아가



이혼한 남편에게 자신이 유산한 태아의 사체를 소포로 보낸 엽기적인 여성이 주위를 경악하게 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메트로 칠레는 마울레 주에 거주하는 잉그리드 아레발로(31)가 이같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아레발로는 "친부에게 아이의 몸을 보여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아이를 일부러 죽인 것이 아니라 사고로 잃었을 뿐"이라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다.

소포를 열어 본 사람은 전 시누이였다.

전 시누이는 "배달된 박스 안에 담긴 비닐봉지에는 14주 된 태아가 들어있었다"며 "냉장 보관해달라는 요구와 함께 아이는 두루마리 화장지에 싸여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레발로를 영아 살해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정리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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