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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일본 최고 수작 '가족의 나라'의 양영희 감독 내달 내한



지난해 일본 최고의 화제작 '가족의 나라'를 연출한 재일동포 양영희 감독이 다음달 18일 모국을 찾는다고 이 영화의 국내 홍보사인 올댓시네마가 28일 밝혔다.

북한으로 이주한 세 오빠를 둔 양 감독의 자전적인 스토리가 담긴 '가족의 나라'는 최근 일본 영화 전문지 키네마 준보가 선정한 '2012 일본영화 베스트 10'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선 3월 7일 개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