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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질 GDP 1100조원 첫 돌파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처음 1100조원을 돌파했다.

28일 한국은행의 '2012년 연간 국내총생산 속보치'를 보면 가계, 기업, 정부 등 경제주체가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해 합산하고서 물가변동 등을 고려해 산출한 실질 GDP는 1103조4673억원이다.

2011년 1081조5939억원보다 2% 늘었다. 우리나라는 2010년(1043조6663억원)에 실질GDP 1000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

이를 통계청 추계인구(5000만명)로 나누면 1인당 실질GDP는 2207만원이다. 2011년에는 2173만원이었다.

그러나 한국은행은 당해연도의 총생산물을 당해연도의 가격(경상가격)으로 계산한 명목 GDP를 근거로 1인당 국민소득(GNI)을 산출한다. 지난해 명목 GDP와 1인당 GNI는 3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실질GDP는 2005년 불변가격을 기준으로 산출하므로 명목 GDP와는 차이가 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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