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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가수 권인하 만취 상태로 택시기사와 경찰 폭행 입건



가수 권인하가 만취상태로 택시 기사와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29일 등촌동 부근에서 택시를 타고 올림픽대로 잠실방향으로 가다 여의도 샛강 인근에서 기사 윤모씨와 시비가 붙어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영등포 신길 지구대로 연행된 후에도 경찰관을 밀치는 등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