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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싱글여성들 위한 안심택배 서비스

서울시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무료 '여성안심택배'를 시내 11곳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여성안심택배는 거주지 인근 지역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물품을 수령하는 방식이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택배 신청 시 여성안심택배가 설치된 보관함을 물품 수령 장소로 지정하면 된다.

택배도착 알림문자(인증번호)를 받은 시민은 원하는 시간에 보관함을 방문해 본인의 휴대폰 번호와 인증번호를 입력한 뒤 물품을 찾아가면 된다.

조현옥 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여성안심택배는 혼자 사는 여성들이 낯선 사람에게 문을 열어줄 때 드는 불안감과 범죄 가능성을 덜어줄 것"이라며 "3월까지 시범 운영 후 상반기 내에 5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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