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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손만 씻어도 스트레스 훨훨···이색 퇴치법



"아~스트레스 쌓여."

하루에도 몇 번 씩 찾아오는 이같은 불쾌감을 담배나 술 등에 의존하지 않고 털어버릴 수 없을까. 28일(현지시간) 메트로 페테르부르크는 피부과 전문의 인나 게라시모바의 도움을 받아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이색 스트레스 퇴치법을 소개했다.

게라시모바가 가장 먼저 제안한 방법은 찬물에 손씻기다. 찬물에 손을 씻으면 혈액 순환이 빨라지고 심장 박동수를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리드미컬한 댄스 역시 대뇌피질을 촉진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특히 춤은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 긴장을 빠르게 완화시켜 준다.

이래도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으면 '안티스트레스 공'을 사용해보는 것이 좋다. 익살스럽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공을 힘차게 누르면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낼 수 있다.

게라시모바는 "뇌에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피부 세포로 전달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부가 간지럽거나 붉어지게 된다"며 "이때 손을 씻거나 고무공을 손으로 눌러주면 스트레스를 크게 완화시킬 수 있다"고 충고했다.

/니나 페트로브나 기자·정리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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