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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모바일게임 또 터졌다...윈드러너 하루만에 앱스토어 1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올해 첫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가 흥행을 예고했다.

위메이드 자회사 링크투모로우에서 개발한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 달리기의 시작 for Kakao'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만 하루가 되기도 전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인기 앱 순위 정상에 올랐다.

29일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서비스를 시작한 '윈드러너'는 손가락 하나만으로 깜찍한 캐릭터를 움직이며 신나는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캔디팡' '슈가팡' 등 성공적인 전작을 통해 개발력을 인정받은 링크투모로우의 최신작으로 ▲전체 무료 인기 앱 1위 ▲전체 매출 순위 5위 등을 기록하며, 시작부터 가파른 상승 궤도에 진입했다.

위메이드는 2월 21일까지 5Km이상 달리기에 성공한 이용자 중 추첨을 거쳐 상금을 지급하고 친구를 초대한 숫자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