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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 '올해도 노익장(?) 과시'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롱런을 이어간다.

지난해 3월 4년 만에 콘서트와 앨범으로 컴백했던 신화는 올해도 같은 방식으로 활동한다. 3월 16~17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30일 공식홈페이지와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 공연 티저 영상과 티켓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또 4월 말 정규 11집을 발표하고 그룹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소속사는 "15년 동안 멤버 변화 없이 꾸준히 인기를 누리며 활동해온 아이돌 그룹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며 "이번 공연은 지난해 열린 14주년 기념 콘서트에 버금가는 감동을 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998년 3월에 데뷔한 신화와 15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팬들에게 3월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화는 지난해 컴백 당시 상반기 그룹 활동과 하반기 개인 활동의 체계를 닦겠다고 밝혔고, 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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